| 2010-08-29 - 세상의 이치와 천국의 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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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다시금 안식일다. 이 안식일에 예수님, 바리새인의 두령의 집에서 떡을 잡수시며 가르침을 주신다. 떡을 잡수시는 이 모습, 이 모습을 잘 기억 하기 바란다. 첫번째 가르침,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 높은 자리, 에 앉지 말라! … 그러나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세상의 이치는 자기 자리는 자기가 차지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위치역시 자기 자신이 챙겨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빼앗기게 될때 분노하고, 화를 내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다시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자리를 넘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두번 양보를 하고, 한번 두번 참아 버리면, 종내는 “저 사람은 그래도 되” 가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겸손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세상의 이치가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바로 군대가 아닌가 한다. 졸병들이 자신의 위치에 오르려고 하면 끌어 내려야 하고, 기합을 주고, 그들 스스로의 위치를 깨닫게 하여 나를 대우 하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다. 바로 군질서요, 기강이요, 군기라는 명목으로 말이다. 그러나 천국의 이치는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높여서는 안되고, 낮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높이면 낮아지게 되고, 낮추면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낮추는 것, 참으로 힘들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마음 속에는 늘 하나님처럼 높아 지려고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힘을 들여 우리 스스로를 낮추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야 높임을 받는 자가 있게 되는 것이다. 다들 높이면 낮은 자가 없기에 사실 다 낮아 지는 것 아니겠는가! 반대로 다 낮추면 다 높아 지는 것 아니겠는가! 바로 이 말씀, 낮추는 말씀을 바리새인의 두령의 집에서 그에게 하신 가르침인 것이다. 두번째 가르침, “잔치를 배설 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이번에는 청함을 받는 입장에서 청하는 입장이 된다. 이제 한상 차려 잔치를 열게 된다. 그리고 그 잔치에 참여할 이들을 청하게 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잔치에 누구를/어떤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은가? 분명한 것은 우리 잔치의 초대 영순위는 바로 그 잔치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잔치를 빛내지 못할 사람이라면, 아니 그 잔칫자리를 망칠 만한 사람이라면 과연 초대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더 말할 것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치로 보면 분명하다. 누구도 나무랄 수 없는 그러한 것이다. “그래 이해 할 만해”가 세상의 대답이 아닌가! 그런데 천국의 이치는 그러한 멋난, 빛나는 이들을 청하지 말고, 도리어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는 것이다. 그 청함을 갚을 수 없는 자들, 바로 그들을 청하라는 것이다. 바로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떡을 먹을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요, 이들이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인 것이다. 은혜다! 세상의 이치가 더 Make Sense 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로 천국의 이치를 따르라고 한다. 선택은 우리가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역시 우리가 지는 것이다. 천국의 이치를 따르면 복되다고 가르친다. 나는 여러분들이 복있는 선택을 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