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7-04 - 성령을 따르는 성도의 교제 |
|---|
갈라디아서에는 너무나도 이 신분이라는 이슈가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한 신분은 유대주의를 배경으로 한 이들이 크리스챤이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상숭배를 배경으로 한 이들이 크리스챤이 된 것이다. 유대인과 이방인인 것이다. 배경이 서로 틀리듯,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믿음으로 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건만, 그 사이가 쉽사리 좁아지지 않는 것이다. 특히 크리스챤이 된 유대인들, 그냥 그대로 이방인 크리스챤들을 자신들 안으로 받아 들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율법을 따르라, 할례를 받으라”는 것이다. 1950년 Virginia에서 이루어진 여론 조사에 의하면 당시 44%에 달하는 백인들이 “만약 자신의 옆집에 흑인이 이사를 온다면 이사를 할 것이라” 고 답변을 하였다고 한다. 물론 “1950년대 이니까” 하면서 이해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다 사라지지 않고 1997년도에는 1%나 되는 이가 아직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허물수 없는 벽인것 같다. 이러한 마음은 우리들 속에도 담겨 있다. 갓 이민을 온 어린 자녀를 학교에 보내면서 반드시 당부 하는 말이 있지 않는가! 그 당부 속에는 다분히 이러한 인종에 대한 선이 담겨져 있음을 우리는 부인 하지 못하지 않는가! 유대인이 되었건, 이방인이 되었건, 자유인이 되었건 종이 되었건,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이러한 신분이라는, 인종이라는, 배경이라는 다른 선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당부를 한다. 1. 서로 물고 먹으려 하지 말고, 서로 서로에게서 배움으로, 서로 소로 모든 좋은 것으로 함께 하라! 선을 끗고는 서로 서로 나누지 말고, 서로 서로를 향하여 마음을 열고, 겸손히 서로에게서 배우라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가 가르치는 자가 되고, 또 반대로 배우는 자가 되는 것이라! 그러면 서로 좋은 것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오늘 좋은 것이 있으면 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가? 자신인가? 아니면 그 누군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마음에 있는가? 너무 서로를 보면서 물고 먹으려 하지 말고, 서로를 인정하며 서로를 통해 배우는 자세를 가져 봄이 어떨까? 이렇게 한다면 우리 인간의 기준으로 그어 놓은 선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2. 이렇게 서로 서로 배우며, 좋은 것으로 함께 한다면,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좋은 것을 심고, 그 좋은 것을 거두게 될 것이라!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것을 우리의 교제에 적용을 하여 본다면 좋을 것이다. 무엇을 심을 것인가? 썪어질 육체를 위한 것을 심지 말고, 영원한, 영생을 거둘 성령을 위하여 심기 바란다. 바로 성령의 열매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심기 바란다. 그러면 그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3. 그러니 이제 우리의 교제 속에서 썪어질 육체의 것들을 자랑 하지 말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살라! 십자가, 자랑거리는 안된다. 그러나 십자가는 신앙안에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영생을 주는, 그리고 영광을 주는 승리의 상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십자가만을 자랑 하는 것이다. 인내로 말이다. 때가 이르면 영생을 거두게 될 것이다. 신앙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며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성령을 따르는 성도의 교제를 갖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