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6-27 - 자유, 사랑 그리고 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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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째! 오늘이 깊은 바닷 속에 뚫어 놓은 유전이 폭발로 인하여 유출 된지 69일이 되는 날이다. 기름으로 바닷가 일을 생업으로 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안가가 기름으로 덮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은 물론 동물들까지도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기름 범벅이 된 동물들을 정성껏 깨끗이 기름을 제거 하여 주는 모습이 종종 TV에 보인다. 하루는 기름으로 덮힌 해변가에 나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린 어린 아이의 모습이 전파를 통해 전달 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려 놓았다. 묻은 기름들을 깨끗이 제거 하여 놓았는데 다시금 기름이 덮힌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아니 깨끗이 기름을 제거하여 놓은 동물들이 다시금 그 기름 물에 뛰어 들어 기름 범벅이가 다시 되어 버린다면 그를 깨끗게 한 손길들의 마음은 어떨까? 율법을 지키느라 율법의 종이 되었던 우리들, 율법으로 인하여 죄를 죄로 여기게 되어 그 지은 죄에 사로잡혀 살았던 우리들, 우리들을 율법으로 부터, 죄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가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잊은체 다시금 율법의 멍에를 메고, 죄의 종 노릇을 하려 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과거로 돌아 가지 맙시다. 종 되었던 우리의 옛적 모습을 되찾으려 하지 맙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이미 자유케 되었으니 말이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를 통해 자유케 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다시금 죄의 멍에를 그 어깨에 씌우려 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자유케 된 하나님의 자녀요, 축복의 근원이 되었음을 기억 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자, 바로 우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율법의 멍에를 메는 종이 아니라, 자유함으로 서로를 위해 종노릇 하는 자유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아래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종노릇 하는 것이다. 율법으로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말이다. 이 사랑은 우리로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며, 우리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 되게 하여 주는 것이다. 가지된 우리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게 하는 것 사랑인 것이다. 한몸, 사랑으로 비로서 한 몸을 이룸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 사랑은 이제 성령의 충만 함으로 비로서 열매를 맺게 됨을 알기 바란다. 우리의 힘으로는, 의지로는 늘 우리는 넘어지고 만다. 육체의 일을 벗어 던질 수가 없는 것이다. 자유케 되었지만, 다시금 종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될때 우리는 비로서 육체의 일을, 종의 모습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충만함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될때에 우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도록 하여 주는 것이다. 자유, 사랑 그리고 성령!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 것이다. 이제 이 은혜와 축복을 전달해 주는 하나님의 유업을 잇는 축복의 근원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