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6-20 - 당신이 누구든지 유업을 받을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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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유산에 대한 기사들이 종종 올라온다. 자신에게 분배 되어야할 아버지의 재산이 공정하지 않게 분배 되었다 하여 다시금 판결을 해 달라는 소송들인 것이다. 자신의 아들에게 보다도 자신이 기르던 개를 위해 더 많은 유산을 남겨 아들의 마음을 불편 하게 함은 물론 법정에 소송을 걸게 하였다는 기사도 있다. 때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상속을 받게 되어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기사도 있다. 상속/유산/유업, 우리는 이러한 용어에 관심이 많다. 다 물질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고, 물질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물질만이 우리가 받을 유산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은 아버지 날이다. 나의 아버지는 열심히 사셨지만 재벌은 아니시다. 그러나 자식을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 하셨다. 그 희생 안에는 물론 재물도 많이 포함 되어 있다. 많은 재물과 함께 나는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들을 받았다. 성품과 모습, 그리고 세상 속에서 인간답게 사는 기준이 무엇인지 그 옳고 그름의 기준을 배웠으며, 이 모든 것들 위에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둔 믿음을 유업으로 받은 것이다. 이 믿음의 유업은 나로 하여금 늘 하나님 안에/ 말씀 안에 살게 하였으며 나의 삶을 인도 하여주는 인도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 모든 것들, 물질 이외의 이 모든 유업들이야 말로 물질보다 더 중요한, 귀중한 유업이라 생각을 한다. 물질의 유업은 마치 비누 같아서 사용하면 자꾸 작아 지지만, 이 유업들은 실로 나의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요, 나로 미래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소망을 갖게 하기 때문인 것이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유업 받기를 기대 하고 있는가! 오늘 말씀은 바로 이 유업에 대하여 가르침을 우리에게 준다. 유업, 믿음의 유업인 것이다. 먼저 이 믿음의 유업은 우리로 특권을 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유업으로 주는 것이다. 누구나 다, 천하만민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을 두게 되면 이 특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특권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요, 종이나 자유자나 다를 것이 없다. 남자나 여자가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다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나라는 것, 그 하나 속에는 높고 낮음도 없고, 귀천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이기 때문인 것이다. 바로 이 “하나”되는 특권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이 유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가? 바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받침으로 얻은 그 언약, 그 복의 언약인 것이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 하였음이니라 (창 22:17,18).” 바로 이 복의 언약을 유업으로 얻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아들이 되어/ 하나가 되어 받을 유업이요, 우리는 바로 이 유업/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을자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통하여 우리의 자손들이 이 유업을 얻게 될 것이며, 그 자손의 자손에게로 이어져 내릴 것이다. 바로 “누구나”인 우리로 말이다. 이것이 복이 아닌가! 그저 누구나인 우리가 말이다. 이제 또 다른 세상의 누구나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이 유업을 이을자가 되게 하자! |